코로나 확진자 동선 겹치면 꼭 해야하는 절차

 

최근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국내에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 심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 네자리수 발생하네요. 수도권이 특히 심각한 것 같아요. 그럼 제가 알고 있는 코로나 관련 정보와 코로나 시국에 해외에서 입국하여 자가격리를 했던 정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코로나가 걸리지 않아도 밀접접촉자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말 걱정이 많으실 꺼예요. 

 

 

그럼 코로나 확진자와 무조건으로 사람을 분리해야 한다면 밀접접촉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밀접접촉 사전의 의미로는 상기와 접촉한 확진 또는 의심환자와의 유증을 의미합니다. 코로나 시대와 밀접하게 접촉하고 계시다면 다양한 상황이 존재하며 각 사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는 긴밀한 접촉입니다!

그렇다면 보건복지부에서 검사를 하라고 문자가 돌아옵니다. 이 경우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거주지 선별진료소에서 찾아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 우리 가족과 동료들이  밀집접촉자입니다.

이때, 증상이 있다고 판단되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하며, 다른 검사는 대상이 아닙니다. 회사의 가족이나 동료가 음성으로 검열확인되면 검열이나 분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연히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유료 검사를 받아야 하며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비용은 100,000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3. 다음으로 밀접접촉자는 어떻게 코로나 검사를 받나요?

밀접 접촉자는 선별 진료소에서 자신의 차량을 이용하거나 그냥 걸어가야 합니다! 문진표를 간단하게 작성하고, 몇 가지 질문에 답하고, 검사를 받을수 있습니다. 검사를 위해 체액을 입과 코에 채취합니다.

 

 

자가격리 대상자가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확진자가 늘어난 만큼 확진자와 동선에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을 분리하는 방법을 어떨게하나 싶으실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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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가격리자가 밖에 외출해도 괜찮습니까?

자가결리자의 경우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살아야 한다. 환기가 잘 되도록 창문을 열어야 하고, 화장실과 세면대는 단독으로 사용하여 가족과 이웃에게 감염이 퍼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소독제 또는 면도기로 소독해야 합니다.

 

 

2. 자가격리 지원금을 꼭 받으십시오.

코로나 기간에 회사에 출퇴근이 불가해서 국가나 회사에서 제공하는 지원정책이 있습니다!

 

 

※ 정부에 청구

 가. 지원기준

코로나로 입원 또는 자가격리 후 격리 해제 통보를 받은 후 신청 가능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최대 3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나. 금액

생활지원비 등은 주민등록등본에 적힌 가구를 기준으로 지급합니다.

 

한달을 기준으로 금액을 책정합니다. 14일 미만일 경우 지급액을 14로 나눈 금액은 격리일수를 곱하여 계산합니다.

위 금액은 날짜와 상관없이 14일 이상부터 1개월까지 지급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법 및 구비서류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통해 격리하여 익일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신분증과 격리자 본인이 통장 사본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신청 후 1개월 이내에 일시불로 지급되니 꼭 신청해주세요!

 

 

주의사항

중복지급되는것이 아니니 회사에서 유급휴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