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인물관계도, 재방송, 드라마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드라마 연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신라시대에 선덕여왕이라는 실존 인물도 있었고 과거에는 종종 있었으나 고려나 조선 이후에는 여성이 국가를 통치했던 적이 없던 것 같은데...? 게다가 복장도 왕후의 복장이 아닌 일반 남성 왕이 입는 복장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어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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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은 이번주 방송된 연모 인물관계도를 비롯해 드라마에 나오는 등장인물 정보, 혹은 원작은 있는지? 혹은 마지막으로 총 몇부작으로 방영 예정인지 우리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쏙쏙 체크해보도록 합니다. 

 

 

메인 예고편 겸 단독 하이라이트 티저 영상이 있어 메인 페이지에서 공유해봅니다. 세상에서 제일 이상하고 아찔한 궁중 로맨스라. 어떠한 내용일까?

 

 

작품의 간략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왕실에서 쌍둥이로 태어났으나 여자라는 이유 하나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이른 죽음으로 남장을 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작품입니다. 여자의 몸으로 왕위에 오르게 된 어떠한 왕과 그 주변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드라마 연모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KBS 공식 홈페이지에는 관련 공식 진즉지가 없어서 제가 손수 사람 소개 내용들을 체크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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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보면 주요 사람들 몇명. 그렇게 관계가 있고 왕실 안의 왕이나 주요 직책에 위치한 사람들. 휘의 사람들, 지운의 사람들 등 다양하더라.

 

 

등장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지만 그중에서 아무래도 이휘(박은빈)와 정지운(로운). 두 사람의 로맨스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춰질 것 같다는 상념입니다.

 

 

배우 박은빈은 사실 어렸을때인 아역 시절부터 오랜 사극 경력이 있었습니다. 이후 7년만에 출연하는 사극이라고 합니다. 연기력은 걱정하지 않아도될듯.

 

[이휘 / 박은빈]

그러면 군말없이 바로 연모 등장인물 소개를 해봅니다. 왕세자 이휘. 감출 수 밖에 없는 비밀을 짊어졌습니다. 신비로울 정도로 선이 고운 외모에 눈처럼 새하얀 얼굴을 지녔입니다. 거기다가 누구도 따를 자 없는 문무 실력까지 갖춘 완벽한 왕세자. 그러나 언제나 감정을 잘 보여주지 않는 포커페이스.

 

[정지운 / 로운]

시강원의 사서입니다. 왕세자 이휘의 스승이자 첫사랑인 사람. 잘생긴 얼굴과 더불어 끝내주는 도포발을 가지고 있어 길을 지나가다 도포를 한 번씩 훅훅 하고 털어주면 길 가던 아낙네들이 최소 3명은 쓰러진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끈기, 집념, 배짱의 상남자. 유유자적 하길 괜찮아하는 타고난 낙천주의.

 

[이현 / 남윤수]

왕실의 종친입니다. 이휘랑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친형제처럼 나고 자랐기 때문에 막역지우 관계이기도 합니다. 자기가 해야할 일과 자기자신이 있어야 하는 자리를 명확히 압니다. 예의에 어긋나는 실수는 잘 하지 않는 편. 특히나 선을 잘 지킵니다. 허락되지 않은 상대의 공간은 절대 절대 침범하지 않습니다.

 

[신소은 / 배윤경]

이조판서 신영수의 외동딸입니다. 이리 봐도 저리 봐도 부티가 좔좔 흐르는 미모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그 누가 앞에 있어도 완전 기죽지 않고 자기자신의 주장을 명확하게 펼칠 줄 아는 이 시대의 진정한 신려성. 콧대 높은 사대부가의 아가씨로 남다른 배경에 안주하지 않는 열정을 지닌 인물이기도.

 

[노하경 / 정채연]

병조판서 노학수의 늦둥이 막내딸입니다. 막내딸 답게 심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특히나 아버지가 딸 바보여서 끔찍하게 아끼며 키웠다고. 그 덕분에 순도 100%의 티 없이 맑은 영혼을 소유했습니다. 그렇게 순수 미소로 행복을 누리던 어느 날. 그녀의 마음을 다 하고 싶은 낭군을 만난 것 같습니다.

 

[김가온 / 최병찬]

휘의 하나뿐인 호위무사입니다. 감정을 완전 나타내지 않고 마치 숨겨진 그림자처럼 휘의 뒤에서 조용히 그 곁을 지킵니다. 무예로 완벽하게 연마된 몸과 평상시 과묵한 성격으로 건아의 기운을 뿜어내는 그는 궁에서 늘 선망의 대상이자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수호자 역할을 다합니다.

 

 

이외에 진짜 수 없이 많은 조연진들이 있습니다. 한기재(윤제문), 정석조(배수빈), 혜종(이필모), 김상궁(백현주), 홍내관(고규필), 윤형설(김재철), 양문수(김인권), 박범두(노상보), 최만달(김민석), 김씨부인(박은혜), 방질금(장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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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지(이수민), 구별감(허정민), 대비(이일화), 중전(손여은), 원산군(김택), 창운군(김서하), 제현대군(차성제), 빈궁(한채아) 등등. 진짜 많이 알려진 배우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윤제문, 배수빈, 이필모, 박은혜, 이일화 등

 

 

드라마 연모 원작이 따로 있습니다. 바로 동명의 만화. 작가님은 이소영. 2011년~2014년에 이소영 작가가 잡지 이슈에 연재했던 작품으로 작품 상에는 예종 후기~성종 초기가 시대적 배경이라고 합니다. 가상의 인물인 남장왕을 주인공으로 한 일종의 창작물. 근데 실존인물들도 꽤 많이 등장합니다.

 

 

만화는 실제로 2017년에 소설화가 되기도 하였는데 같은 원작을 기반으로 했던 몇몇 에피소드를 추가했던 창작물이지 이 드라마의 원작은 아님.

 

 

다만 요번에 방영되는 작품의 경우 등장하는 일물들이 전부 가상의 인물로 각색되었습니다고 합니다. 고로 오리지널 시리즈와는 심한 다르다고 봅니다.

 

 

이 작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혹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 방송 영상 콘텐츠로 선정이 되어 지원을 받은 시리즈 중에 하나. 그리해 더욱 기대됨!

 

 

배우 로운이 생애 첨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물론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에서 아주 짧은 극중극이었던 사극을 연기한많지 않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요번에 넷플릭스 동시 공개라 너무 나쁘지않습니다.. 드라마 연모 몇부작 인지 체크해보니 총 20부작. Netflix에는 매주 2화씩 공개가 될 예정임.

 

 

인물관계도 보면 남자배우들의 키가 되게 크다고 합니다. 로운, 최병찬도 키가 크고 모델 출신인 남윤수도 큽니다. 김택은 아예 농구선수 출신이라고.

 

 

연모 촬영지는 국내의 전주시, 안동시, 문경시, 용인시 한국민속촌, 하동군 등 여러 씬에 따라 각기 나뉘어 촬영이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4월부터 촬영...

 

 

우리가 기억하는 조선 시대 역사 뒤편에 여자의 몸으로 왕위에 올라 역사에서 철저히 사라져야만 했던 왕이 있었다면 어떨까? 시놉시스라고 합니다.

 

 

자기자신의 비밀을 끝까지 숨긴 채로 살아야 했던 비운의 왕. 혹은 그 왕을 사랑하게 된 한 사내. 혹은 그 주변에서 그를 보필했던 수 수 없이 많은 사람들까지.

 

 

손수 알아본 글으로 드라마 연모 인물관계도 및 다양한 정보 정리를 알기 쉽게 해보았습니다. 제일 나쁘지않은 점은 역시 OTT 넷플릭스와의 동시 공개가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KBS가 이런 선택을 해서 더욱 놀라웠던것은 보통 공중파는 넷플까지 안풀리는 경우가 많던데 말입니다. 재방송은 넷플에서 쉽게 볼수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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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8회 내용 간략히 소개.

태감을 때린일로 휘는 주상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휘는 망연자실한 컨디션로 텅빈 대전에 홀로 눈물을 힐리고있었습니다. 휘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지운은 휘를 따뜻하게 위로해준다

 

 

지운은 태감을 떄리다 다친 휘의 손도 치료해주며 마음도 몸도 치료해주며,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을 알게된다.

 

 

태감은 휘에게 화해를 청한다며 갑자기 각자의 호위무사들의 검술대련을 시키자고 한다 휘는 거절하고 뒤돌아 서지만, 태감의 무사는 막무가내로 칼로 공격해서 휘의 무사가 크게 다치게됩니다. 그 순간 지운이 나타나 휘를 보호해준다.

 

 

현은 태감이 황제에게 바치는 물건들을 뺴돌린다는 소문을 알고있었고, 현은 태감에게 조용히 지내라는 압박을 줍니다. 현과 지운은 태감의 처소를 드나드는 수상한 이를 알아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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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는 태감이 자신에게 한 의미심장한 말이 문뜩 상념났고 ' 배부르게 먹고 자란 세자가 백성들의 마음을 어찌 이해하겠냐 ' 라고 물었던 말이었다.

 

 

감은 한반줌 은밀히 궁밖으로 나가게되고, 지운과 휘는 태감을 미행하다 발각되어 넓은싸움이 일어났습니다. 태감은 누군가에게 협박을 받고있었는데 그자에게 재물을 주러 가던길이였다.

 

 

지운과 휘는 현의 도움으로 겨우 위기를 모며하고 자리를 피합니다.

 

 

다친 지운을 보고 휘는 이곳저곳 아픈곳을 확인하고 어쩔줄 몰라하고 걱정했고, 이를 본 지운은 묘한 감정이 생기지만 억누릅니다. 태감의 일을 알아보기 위해 재물을 받은자의 뒷조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태감을 협박하던자는 현에게 무사히 인계되어 진상을 파악할수 있게되었습니다.

 

 

이를 눈치챈 태감. 수하들을 시켜 지운을 해치우려그렇지만 그때 도착한 휘는 지운을 구한다.

 

 

늘 함께 해줘서 고맙다 ' 는 휘의 말에 지운은 '언제까지나 함께이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

 

 

휘는 태감의 약점을 모두 알아낸다 (약점 사랑하는 여인, [명 황제의 후궁]협박자는 그 여인의 아버지 재물을 요청) 그리곤 어릴적 태감을 노예로 명으로 팔아넘긴 조선을 대신해 이 나라를 대표해 사과하는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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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은 비밀장소를 어찌 알았냐는 지운의 말에 휘는 그저 반딧불을 따라 우연히 들어왔을뿐이라고 둘러됩니다. 그러면서 지운은 왜 태감을 그냥 돌려보냈냐는 질문에 휘는 " 본인의 의지를 숨기며 다른 삶을 살아가야했던 태감의 감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것같어요. " 라고 말했다 아마 자기자신의 모습이 비춰젔던 모양으로 보입니다.

 

상념에 깊게 빠진 휘의 모습을 한동안 아무말없이 바라보다가 살며시 휘의 볼에 입을 맞추고 만다. 다음주를 기대하고 연모 인물관계도와 재방송을 알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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