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7세대 출시 스펙 알아보기

2015년부터 매년 출시되고 있는데, 제가 알기도 전에 7세대를 넘어섰습니다. 애플워치 종류 중에 2018년에 4세대 이후부터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 모델이 출시된 것 같아요. 1세대부터 3세대까지는 애플 마니아들이 주로 사용했고 4세대부터 더 대중적인 기기로 발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 2021년 9월 출시를 앞둔 애플워치 7세대 이슈로 더욱 큰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구매를 앞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1세대]

 

 

프로세서는 Apple S1P 8GB 및 Bluetooth 4.0의 용량을 갖춘 기기 인걸로 아는데요. 디스플레이가 서브픽셀 OLED가 되었고, 스마트워치에 나왔을 때 큰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생활 방수에 가까운 IPX7 등급으로 38mm와 42mm 2가지 타입 출시 되었습니다.

 

 

[2세대]

 

 

프로세서를 업그레이드하면서 Apple S2를 장착하여 1세대 연결 오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1세대와 가장 큰 변화는 50m 방수를 지원한다는 점과 GPS가 탑재되기 시작한 모델인 만큼 애플워치 타입의 첫 번째 모델이 될 수 있다.

종류는 38mm와 42mm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3세대]

 

 

2017년 10월에 출시되어 애플워치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기 시작한 모델이 아닐까 하는데요. 1세대 나올 때 낯설고 그냥 좋아하면 2세대 때 특별한 업그레이드 없이 관심이 없어질 즈음에 

 

3세대 애플 S3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작에서 보여줬던 느린 속도 문 데를 높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3G 및 4G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세대]

 

 

물론 지금까지 나온 애플워치의 종류도 좋은 모델이지만 많은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시기는 2018년 신제품으로 출시된 애플워치 4세대부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먼저 Apple S4 Sip 프로세서를 장착하기 시작했는데, 3세대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아는데요. 디스플레이의 디자인을 바꾸면서 넓어지는 효과를 얻는 동시에  40mm와 44mm로 커지면서 저장용량도 16G로 늘어났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5세대]

 

 

S6 Sip W3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저장 용량은 4세대와 동일한데요. 전작의 경우 시계를 보면 켜지지 않고 볼 때 꺼짐 기능이었다면 애플워치 5세대의 경우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항상 켜져 있고 활성화될 수 있으므로 활용도가 향상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간단한 아이디어로 AOD를 가능하게 했다면 AOD가 4세대보다 배터리를 더 많이 소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SE 및 6세대]

 

 

2020년 9월에 출시된 최신작은 외관, 색상, 성능 면에서 5세대와 동일하게 출시됐다. 혈중 산소포화도 센서와 앱을 사용할 수 있었고, AOD 밝기를 2배로 높여 밝은 곳(낮)에서 사용하기 편해졌습니다. 애플워치 SE의 경우 6세대와 같은 날 출시되었으며, 보급형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점은 AOD 디스플레이가 아닌 RETINA 디스플레이에 항상 표시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애플워치 7세대]

 

apple Watch 7세대의 가장 반가운 소식 중 하나는 사용 가능 시간이 많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더 작은 S7 칩 덕분에 대용량 배터리를 수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고 하는데... 현재 출시된 애플워치 모델은 약 18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최소 2일, 최대 4일 정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디스플레이 부분에는 새로운 라미네이션 기술을 도입하여 더 얇은 베젤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테두리가 거의 없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패널은 여전히 정확히 어느 것을 사용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MacBook을 보면 미니 LED 방식을 사용하는 것 아닌가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AMOLED에 비해 잔상 부분에 성게 미니 LED 방식을 적용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Apple Watch 7세대에 Touch ID를 적용한 사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의 두께를 생각하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플이 실제로 외계인을 잡기 위해 터치 ID를 적용했다면 반응은 폭발적일 것이다. 특히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이 시대에 지문의 필요성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가격의 경우 이전 세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견해가 있다. 참고로 6세대는 399달러에 출시됐다. 국내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모델은 50만 원 정도라고 생각한다. 다만, 신기술과 가용시간을 늘려 소폭의 가격 인상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아이폰 라인업은 에어팟 3세대와 에플워치 7세대와 함께 9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